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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 도시대중교통 22일부터 전 로선 운영 회복

2020년 04월 22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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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4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자신): 기자가 21일 무한시교통운수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경제사회발전과 전염병예방통제 수요에 부응하는 운수서비스보장기제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출행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4월 22 일부터 무한 도시대중교통은 전 로선 운영을 질서 있게 회복하게 된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전염병예통제 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면서 업무복귀, 생산재개, 시장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무시의 교통 승객류동량이 점차 반등하고 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철도, 도로, 항공을 통해 무한으로 돌아오고 무한을 떠나는 사람이 연인원 109만 8600명이에 달하고 도시대중교통(일반공공뻐스, 궤도교통, 궤도전차, 페리, 택시 포함)의 승객 류동량이 연인원 1327만 7400명에 달한다고 한다.

시민들의 출행수요를 한층 더 보장하기 위해 4월 22 일부터 도시대중교통, 궤도 교통 전 로선 운영을 회복하게 된다. 운영기업은 승객 류동상황에 따라 수송력 투하를 조정하고 원칙적으로 도대중교통이 총 수송력의 40%보다 낮아서는 안되고 궤도교통이 총 수송력의 65%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4월 30일부터 온라인 콜택시 운영을 회복하고 시민을 위한 콜택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도시간 장거리 려객운송 로선을 회복하고 운영기업에서 승객 류통상황에 따라 로선에 따른 배차회수를 조정하여 지역간 원스톱 운수를 실시한다.

무한시교통운수국 관계자는 당면 '경외 류입 방지, 국내 반등 방지'의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무한시 도시대중교통의 운영이 전면 회복된 후 승객들은 건강코드인 '그린코드' 실명등록 스캔과 체온검사를 해야만 차량을 탈 수 있다고 밝혔다. 그외, 교통운수기업은 승객좌석 점유률을 엄격히 통제하고 정거장과 차칸의 승객 밀도를 낮추어 인원이 집결되는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교통장소 러시아워 시간대에 승객 밀도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수송력을 늘리며 배차간격 조정 등을 통해 인원의 분산이동을 가속화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