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6일발 인민넷소식: 상무부 대외투자와 경제합작사 책임자 16일 소개에 의하면 1월-6월, 우리 나라 경내 투자자들은 세계 총 151개 국가와 지역의 3582개 해외기업에 대해 비금융류 직접투자를 진행했고 3468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0.1% 성장한 것이고 6월 대외 직접투자액은 627.3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6.3% 성장했다고 한다.
상반년, 우리 나라 대외투자 협력은 건강한 발전을 유지했다. 이는 다음과 같은 특점을 보이고 있다. 첫째는 ‘일대일로’ 국가 투자협력 적극적 추진이다. 1월-6월 우리 나라 기업의 ‘일대일로’ 연선 51개 국가에 대해 새로운 투자가 있었고 합계 68억딸라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 총액의 12.6%를 차지한다. 둘째는 해외 인수합병의 안정적 발전이다. 1월-6월 우리 나라 기업은 해외 인수합병 총 161건을 완성했고 실제 거래총액은 169.5억딸라에 달하며 그중 직접투자는 92.2억딸라에 달한다. 셋째는 대외투자 구도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 1월-6월 대외투자는 임대와 상업 서비스업, 제조업, 도매와 산매업, 광업, 정보전수/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 등 령역으로 흘러들어갔다. 네번째는 대외청부 프로젝트가 많아 현지 발전을 추동하고 공영을 실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