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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첫 5G 휴대폰 통화 실현 올해 만여개 5G 기지국 건설

2019년 04월 04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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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첫 행정구역 5G 네트워크가 상해에서 건설되여 시험사용을 시작했다. 상해시장 오청은 홍구축구장에서 첫5G 휴대폰 통화를 통해 상대방에게 똑똑히 들리는가고 문의할 때 상대방은 “너무나도 똑똑히 들립니다. 제가 지금 황포강변에 있는데 부시장님께서 내 옆에 있는듯 합니다”라고 말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상해에서 통화한 첫 전화카드와 전화번호를 교체하지 않고 중국이동 5G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휴대폰간의 통화는 현재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기반한 5G 핵심네트워크, 업무시스템과 5G휴대폰의 전화 상호통화를 실현하여 5G단말기와 무선네트워크의 최적화 적응을 완수했다.


지금까지 상해 홍구구에서는 이미 5G 기지국 228개를 건설하여 기가바이트 고정광대역 네트워크와 5G네트워크의 전면적인 피복을 실현함으로써 상해의 ‘쌍기가바이트 첫 구역’으로 되였다. 30일, 홍구북쪽 외탄에 자리잡은 ‘5G글로벌혁신항’의 건설을 가동하여 앞으로 5G전시, 련합혁신, 응용, 과학보급 등을 일체화하고 더욱 많은 정보산업의 혁신수요를 만족시키며 일련의 관건적 기술의 이전을 추동하게 된다. 지난해 11월부터 다성 5G 화상통화가 상해, 소주, 항주, 합비 네개 도시에서 상호련결을 실현했고 올해 2월에는 ‘5G기차역’이 상해홍교기차역에서 건설을 가동했으며 일전에는 첫 5G 대학교가 상해에서 건설되여 사용되였으며 5G가 갖다주는 아름다운 생활은 백성과 날따라 밀접해지고있다.


상해경제정보화위원회 부주임인 장건명은 년내에 1만여개의5G기지국을 건설하고 2021년에 전시적으로 루계로 3만여개의5G기지국을 건설하여 5G네트워크의 심층피복을 실현하고 공업제도,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건강의료, 도시관리 등 령역에서 일련의 응용해결방안을 형성함으로써 상해를 5G 응용과 혁신의 발원지로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