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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우리 나라 6000여가지 ‘해괴한 증명’ 취소

2019년 01월 30일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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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9일발 신화통신: “2018년말까지 각 지역, 각 부문은 총 6000여가지 증명사항을 취소했다.” 사법부 법치조사연구국 부국장 강해도는 29일 사법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증명사항 정리사업을 더욱 잘 하기 위해 사법부는 <증명사항 정리사업 문제에 관한 의견> 등 7가지 문건을 선후로 인쇄발부하여 각 지역과 부문에서 정리사업을 잘 하도록 지도했다. ‘군중비평—증명사항 정리 신고감독플랫폼’을 전문 설립하여 군중과 기업의 신고문제를 처리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9월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플랫폼은 총 1000여건의 신고를 접수했고 그중 900여건은 현재 이미 완결되였으며 사법부에 정황을 알린 상황이다.

강해도의 소개에 의하면 이미 처리된 신고는 가족관계 증명, 사업보험 관련 증명, 신분 관련 증명, 호적 관련 증명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이런 증명이 취소되면서 군중들과 기업에서 일을 처리하고 창업을 하는 과정에 ‘시끄러운 문제’를 해결했고 군중과 기업의 획득감, 행복감을 증강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