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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춘시 조양구 홍기거리 만달광장 폭발사건 해결

2019년 01월 28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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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1월 26일발 신화통신: 26일 길림성 장춘시공안국 조양분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월 25일 오후, 장춘시 홍기거리 만달쇼핑광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후 공안부와 길림성 공안청의 지휘하에 성, 시, 구 3급 공안기관은 200여명의 유능한 경찰력으로 사건전담소조를 구성하여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측은 현장에 남아있는 미폭발물 우의 DNA 비교와 종합적 현장답사, 조사방문, 감시카메라 동영상 추적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현장에서 사망한 곽모도(남자, 1962년 9월 출생, 강소성 사람)을 이번 사건의 혐의자로 확정지었다.

조사결과, 범죄혐의자 곽모도는 암환자로서 세상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했다. 그는 송원시에서 자신과 경제분쟁이 있던 남자 곡모모를 죽인 후 1월 25일 점심 차를 운전해서 장춘으로 돌아왔고 홍기거리 만달광장 지하주차장에 주차해있던 자가용을 폭발시켰으며 추후 아빠트내 30층 주택내에서 자체로 제작한 폭발물을 폭발시켜 사망했다.

현재 사건의 후속 처리사업은 진행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