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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9개월 만에 모바이크 메이퇀자전거로 개명

2019년 01월 24일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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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메이퇀(美团) 공동 창시인이며 고급 부총재인 왕혜문(王慧文)이 내부메일을 보내 모바이크(摩拜, mobike)자전거 브랜드가 메이퇀자전거로 개명했다는 소식을 선포했다. 메이퇀 APP는 모바이크자전거의 국내 유일한 입구가 되였고 모바이크는 메이퇀 LBS플랫폼 산하의 자전거사업부가 되였으며 왕혜문 부총재가 직접 사업부 총경리 직을 겸임하게 되였다. 모바이크자전거의 CEO였던 류우(刘禹)는 창업을 위해 모바이크를 떠나게 되였다. 그외 모바이크의 북경 각 사무실은 2월 말에 그룹 본부로 이사하게 된다.

1월 23일 오후, 모바이크의 직원들이 모바이크본부 빌딩 앞에서 ‘모바이크’표식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모바이크는 현재 ‘막을 내리고’ 있으며 ‘메이퇀화’를 거의 완성한 메이퇀자전거가 한때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약간 썰렁해진 공유자전거의 무대에 오르고 있다.

지난 날 전성기에 있었던 공유자전거의 운명 또한 제각각이다. ofo는 현재 고전중에 있고 할러우자전거는 대세를 거슬러 움직이고 있으며 파란자전거는 소극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따라서 인수 9개월 만에 모바이크자전거의 ‘메이퇀화’를 완성한 메이퇀그룹의 이 행보는 출행분야에서의 야망을 드러내고 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