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로 이식받은 자궁에서 배양한 아기 서경병원서 출생 |
공군군의대학 서경병원 산부인과 주임 진필량 교수(앞 오른쪽)가 자궁을 이식받고 임산한 산모를 위해 제왕절개를 실시하고 있다(1월 20일 촬영).
1월 23일, 기자가 공군군의대학 서경병원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궁이식을 받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했다고 한다. 이는 우리 나라 생식의학 자궁요소 불임치료 분야에서 돌파적인 성과를 거뒀음을 상징하고 동시에 자궁이식분야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음을 상징한다(신화사 제공, 장의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