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2019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전시원 자원봉사자 신청시스템이 20일 개통됐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162일간 지속되며 2만명의 자원봉사자가 전시원의 운행을 돕고 관객들을 위한 봉사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자원봉사자마다 적어도 7일 련속 근무해야 한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박람회가 거행되는 동안 운행수요에 따라 전시원은 도합 골간자원봉사자, 전문자원봉사자와 통용자원봉사자 등 3가지 류형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중 골간자원봉사자는 비교적 강한 사업열정과 조직관리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적어도 련속 2개월간 봉사할 수 있어야 하며 업무에 대해 더욱 익숙하고 보통자원봉사자를 이끌고 업무를 전개할 수 있어야 하며 각 업무 령역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할 수 있는 핵심그룹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외 전문자원봉사자는 귀빈접대, 참가자봉사, 언어번역(수어 포함), 매체봉사 등 전문적인 업무에 종사할 수 있어야 하고 통용자원봉사자는 질서인도, 상담해답, 접대협조, 장애인봉사, 활동조직 등 보조적인 업무에 종사할 수 있어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모집사업은 ‘조직적인 동원을 위주로 하고 사회화 동원을 부차적인 것으로 하며 정향 모집을 위주로 하고 공개적 모집을 부차적인 것으로 하는’ 방식에 따라 수도 각 대학교의 학생들을 주체로 하고 수도 기업계통의 우수한 골간자원봉사자와 사회자원봉사자를 보충하게 되며 동시에 적당량의 경외(향항, 오문, 대만 포함)와 외국적 자원봉사자를 정향적으로 모집하여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한다. 업무를 맡기 전에 자원봉사자들은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신청자들은 북경자원봉사사이트, ‘북경자원봉사’ 위챗공식계정, ‘청춘북경’ 위챗공식계정과 2019년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공식사이트 등 경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