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1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금해): 국내 화물 물동량 순위 앞 10위인 두 항구그룹 대련항그룹과 영구항무그룹이 최근 통합을 실현했는데 료녕항구그룹이 대련에서 현판을 걸고 설립됐다.
우리 나라 최북부의 수천킬로메터 해안선에서 료녕구간에만 20여개 규모가 있는 항구와 작업구가 있다. 지난 한시기 동안 밀집된 항구건설로 업무가 교차되고 중첩되고 가격을 낮춰 화물을 도급맡는 등 문제가 존재했다. 통합한 후 료녕항구에 대해 통일적으로 경영하여 무질서한 경쟁을 제거하고 종합물류원가를 낮추며 항구종합효익을 제고하여 동북 등 복지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데 조력한다.
소개한 데 의하면 초상국그룹과 료녕성정부는 2017년 공동인식을 달성해 과도성격이 있는 료녕동북아항항발전회사(辽宁东北亚港航发展公司)를 설립했다고 한다. 작년 11월 회사는 료녕항구그룹회사로 개명하고 12월 초상국그룹이 첫번째 증자금을 투입해 부분적 주식 결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