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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공회 위문표준 향상, 생일위문 300원으로 높여

2019년 01월 07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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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대사총): 기자가 일전 북경시총공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19년 기층공회 위문활동 전개와 관련된 경비사항에 대한 통지>에서 북경시는 회원 생일위문표준을 200원으로부터 300원으로 높였다.

료해한 데 의하면 2019년 한해 동안 명절, 양력설, 회원 생일 등 세가지 위문활동의 경비지출표준이 모두 제고됐다고 한다. 그중 한해 동안 생일위문표준은 년간 지출총액이 일반적으로 당해 본급 공회 예산지출의 30% 이하였던 데로부터 일반적으로 당해 본급 공회 예산수입의 50% 이하로 높아졌다. 명절이 되면 공회조직은 중국 전통명절 습관에 부합되고 종업원군중이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발급할 수 있는데 공회조직이 편리하고 융통성 있게 발급할 수 있으나 현금과 쇼핑카드는 제외된다. 양력설 위문표준 면에서 공회는 종업원을 조직해 음력설야회, 다과회 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전체 참가인원을 위해 일인당 150원의 참여상을 발급할 수 있다. 회원생일이면 공회는 회원을 위해 생일위문품(혹은 실물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데 표준을 200원에서 300원으로 높이고 위문품과 실물쿠푼은 회원이 실명으로 수령서명을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