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국가통계국 마이크로데터실험실이 최근 정식으로 설립되여 중앙과 국무원 각 부문 과학연구기구에 제3차 전국경제보편적조사, 제6차 전국인구보편적조사, 제3차 전국농업보편적조사, 2015년 인구 1% 추출조사, 가정수지조사, 규모이상 공업기업 재무상황년간조사 등 6대 류형의 마이크로데터를 개방한다.
국가통계국은 최근 북경에서 마이크로데터실험실 현판식을 개최했는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통계국 국장 녕길철은 정부가 장악한 마이크로데터는 빅데터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보귀한 경제와 사회자원이라고 했다. 그는 국가통계국 마이크로데터실험실을 설립하는 것은 당중앙, 국무원의 공공정보자원개방요구를 관철하는 중요한 체현이며 부문간 정보공유, 중앙과 국무원 각 부문의 거시적 관리와 과학결책을 위해 봉사하는 유력한 조치라고 소개했다.
녕길철은 마이크로데터자원과 서비스효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발휘하여 정부와 사회과학연구기구, 과학연구일군에게 상세하고 정확하며 다양한 마이크로데터를 제공하여 과학연구와 결책관리를 강화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데 데터적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