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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경제 안정 속에서 발전, ‘6가지 안정’ 실제조치 효과를 봐

2018년 12월 18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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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경제는 비바람과 함께 하고 발걸음소리가 쟁쟁하다.

“여러가지 거시적 통제목표가 비교적 좋게 완성될 수 있다.” 12월 13일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이렇게 판단했다.

이 한해에 경제의 맥박은 여전히 강력했다. 짧은 1분 사이에 약 7건의 특허가 신청되고 약 4166명의 려객이 고속철도를 리용하여 출행하고 약 9.4만건의 택배를 보내고 받으며 약 5.1억원의 이동지불을 완성한다.

이 한해에 ‘중국제조’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북두’위성을 열번 우주에 올려보내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 네트워킹의 가장 빠른 기록을 창조했고 항항주해오문대교의 통차는 영국 《가디언》신문의 ‘신7대기적’에 입선되였다. 세계상에서 가장 얇은 유리, 가장 가벼운 지하철도, 가장 큰 수륙량용비행기가 다채롭게 첫 선을 보였다.

미증유의 어려움과 도전을 이겨내고 얻기 어려운 눈부신 성적을 올렸다.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고 또한 우리 나라 발전진척에서 지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였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의 요구를 락착했고 효과적으로 외부환경의 심각한 변화에 대응하면서 중국경제는 여려움을 맞받아나가고 용감하게 전진하면서 첫번째 백년분투목표의 실현을 향해 매진하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여섯가지 안정’ 실제조치가 효과를 보았다

년초 이래, 세계경제회복진척 가운데서 위험이 쌓이고 보호주의, 일방주의가 뚜렷하게 머리를 쳐들었다. 전세계 주식시장, 화페시장, 채무시장에 련이어 진동이 나타나고, 일부 신흥경제체가 화페위기에 빠져들었다. 세계은행, 국제화페기금기구 등 기구들은 2018년 전세계, 유로구역과 신흥시장의 경제증속예기를 여러차례 하향조정했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불확실성은 뚜렷하게 상승했고 하행압력은 어느 정도 확대되였으며 기업경영의 어려움이 증가되였다.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간고하고 번중한 국내개혁발전의 안정임무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에서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발전신념을 확고히 하고 기회를 틀어쥐고 주동을 파악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 전반국면의 안정을 유지했다.

‘변화’에 직면하여 명석함을 유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불변’ 가운데서 더욱 안정력을 유지해야 한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취업을 안정시키고 금융을 안정시키며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외자를 안정시키고 투자를 안정시키며 예기를 안정시키는 정책조치들을 협동출범시킴으로써 최적화된 정책조합이 한창 최대의 전반 효과를 맞이하고 있다.

취업으로 우수한 성적을 다시 창조한다. 11월, 전국 도시조사실업률은 고작 4.8%로 년도 사업목표보다 우량했을 뿐더러 국제로동조합이 예측한 올해 전세계 실업률인 0.7%포인트보다도 낮아 외신으로부터 “가장 큰 인구대국의 ‘취업기적’”으로 불리웠다. 전 11개월, 전국 도시 신규증가 취업자수는 1293만명으로 련속 6년간 1300만명을 넘는 사람들에게 취업일터를 제공할 전망이다.

물가가 평온함을 유지했다. 전11개월, 전국주민소비가격은 동기대비 21% 상승하고 중고속 성장을 유지한 동시에 우리 나라 물가수준은 미국, 유럽, 일본 등 발달경제체에 비교적 접근했고 주요 신흥경제체보다 뚜렷하게 낮았다.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전3분기 우리 나라 제 3산업이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53.1%, 대외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은 60.8%였다. 최종소비지출의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은 78%로 자본형성총액에 대한 공헌률에 비해 46.2%포인트 높아 외국언론들의 “중국인의 구매력은 전세계 경제의 중요한 지지대”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품질효익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전 3분기, 전국 단위당GDP에너지소모는 동기대비 3.1% 하락되였고 에너지소모총량은 동기대비 약 3.4% 성장했다. 기업효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재정수입이 온건하게 성장되였으며 도농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실제증속이 계속하여 인당GDP증속을 초과함으로써 백성들의 획득감이 확실해졌다.

의심할 바 없이 2018년의 중국경제는 총제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호전을 가져올 것인바 또 한번 훌륭한 성적표를 제출하게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