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있은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국가통계국이 11월 국민경제 운행 수치를 발표했다.
11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대비 5.4% 성장하고 그 성장속도는 10월에 비해 0.5%포인트 떨어졌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고장자산투자는 60조 9천여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5.9% 늘고, 증가속도는 1월부터 10월까지 보다 0.2%포인트 빨라졌으며 련 3개월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11월,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3조5천여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8.1% 늘고 증가속도는 10월에 비해 0.5%포인트 늦추어졌다.
국가통계국 국민경제 종합 통계사 사장이며 보도대변인인 모성용은 11월 부분적 지표가 다소 떨어진것은 그만큼 경제 하행압력이 크다는것을 시사해주고 특히 현재 외부 환경이 한결 더 복잡해지고 변수, 불확실성도 늘고 있다고 표했다.
모성용 사장은 그러나 당면 중국경제는 여전히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추세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래년 경제운행을 지탱할수 있는 유리한 요인들이 여전히 비교적 많아 올 한해 6.5% 좌우의 성장목표를 실현하기에는 무리가 없다고했다.
모성용 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늘고 변수와 시련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볼때 래년 경제 운행을 지탱할수 있는 유리한 요인들이 비교적 많다. 례하면 2018년 전반 경제 운행은 비교적 량호한 편이고 6.5% 좌우의 성장 목표 실현은 의심할바 없다. 올해 경제는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안정속에서 성장하며 래년 경제 운행에 비교적 좋은 토대를 마련한 셈이다.
하문대학 경제학원 손전왕 부교수는 향후 거시적 정책은 총적 수요 진작과 국내 시장 활성화, 정책간 조률성확대에 주력할것이며 화페정책은 훨씬 더 큰 유연성을 갖고 재정정책의 강도도 높아질것으로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