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강소성 사홍현 림회진의 어민들이 홍택호 수면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
홍택호는 우리 나라 제4대 담수호이다. 2011년부터 홍택호 수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봄철이 되면 대량의 치어들을 호수에 투입한다. 겨울 고기잡이철이 되면 홍택호 호수면에는 고기잡기에 바삐 보내는 모습이 나타난다(신화사 제공, 허창량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