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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창의서 제기 3년동안 량자 및 지역 운수협정130여개 체결

2017년 05월 08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교통운수부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 3년래 중국은 이미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간 국제도로운수편리화협정”, “중국-아세안해상운수협정” 등 130여개 량자 및 지역 운수협정을 체결했는데 철도, 도로, 해상운수, 항공, 우정 등 여러개 분야가 망라되며 제반 건설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통계에 의하면 73개 도로와 수로 항구를 통해 중국은 관련 국가와 356개 국제도로 려객, 화물 운수선로를 개통했고 해상운수서비스가 이미 “일대일로” 연선의 모든 국가를 피복했으며 43개 연선국가와 직항편을 실현해 매주 약4200개 항공편을 운영하고있고 국제철도련락운송처리수속을 간편화해 중국과 유럽간 국제철도화물련락운송을 촉진하고 국제철도우정협력을 전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0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중국 국유기업이 도급건설한 시범적 역할을 일으키고있는 대형교통기초시설대상은 38개에 달하며 “일대일로” 연선의 26개 나라와 련관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종합운수연구소 부소장 리련성은 이런 대상의 실시와 이로 인해 이룩한 중요한 성과는 “일대일로” 연선국가간 무역과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취업을 이끌고 지역경제발전을 촉진하는데 유조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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