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안보협력대화회의 북경서 개최
2017년 05월 05일 14: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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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4일발 신화통신: 중국국가안전부와 20여개 국가의 안보부문간 "일대일로"안보협력대화가 4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정법위원회 서기 맹건주가 각국 대표단 단장을 회견했으며 국무위원, 공안부 부장 곽성곤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맹건주는 3년전 습근평주석이 "일대일로"창의를 제출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10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해 경제무역과 투자, 인프라건설 등 협력이 보다 강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곧 북경에서 열리는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은 연선 국가협력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중국은 각측과 함께 "일대일로"공동 건설을 토의하고 연선 국가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각국과 각국 인민들에게 보다 좋은 복지를 마련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성곤은 축사에서 각측이 공동안보, 협력안보 리념을 수립해 "일대일로" 안보협력메커니즘을 세우고 보완하며 협력자원과 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하며 대 테러, 해외리익보호와 안보 등 실무협력 강화에 모를 박고 안보협력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할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