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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내몽골은 세차게 앞으로 내달렸다

2017년 05월 02일 14: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대중들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동경이 아직 현실로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무런 게으름없이 대중들을 이끌고 함께 분투해야 한다.

2014년 음력설전야, 습근평은 내몽골에서 조사연구하며 여러 민족 간부대중들을 위문할 때 강조했다.


“경공업은 가죽장인이였고 중공업은 말발굽 박는것이였다.”이것은 과거의 내몽골이다.

“기차 경적이 울리면 황금 만량이요, 고속철이 통하니 시공간이 뒤바뀐다.” 이는 오늘의 내몽골이다.

과거와 현실을 이어놓는것은 70년의 끊임없는 단련과 분투와 개척진취하는 세월이다.

1947년 5월 1일, 중국공산당이 지도하는 제일 첫 민족구역자치구—내몽골자치구가 울란호트에서 정식 성립되였다. 70년후, 번영창성하고 생기발랄한 현대화의 내몽골이 조국의 북부에 우뚝 서있다.

지난해, 내몽골자치구 생산총액은 1.86억원으로 자치구 성립초기보다 642배 성장했고 그중 제2산업 증가치는 6818배 성장했다. 내몽골은 “하늘을 믿고 가축을 기르고 물과 풀을 따라다니며 살던”시대와 고별, 농목업은 한창 산업화, 전문화, 규모화, 시장화방향으로 발전했고 공업은 에너지, 야금건축자재, 화학공업, 장비제조, 농목축제품가공과 첨단기술을 위주로 하는 6대 우세산업을 형성시켰다.
  
70년전, 유목을 위주로 하던 내몽골은 도시건설이 엄청 박약했다. 자치구를 설립할 때 훅호트는 단지 작은 현성이였는데 오늘에 와서 이미 현대화 대도시의 대렬에 들어섰다. 초원의 강철도시인 포두는 국가계획건설시점도시로 되였다. 내몽골 도시화 진척이 부단히 빨라져 도시화률이 이미 60.3%에 달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4.2%포인트 초과했다.

내몽골은 면적이 넓고 지모가 복잡하여 불편한 교통이 줄곧 발전을 제약하는 병목으로 되였었다. 이 몇년간의 끊임없는 건설을 거쳐 오늘, 전국 철도운행 총거리는 1.35만킬로메터로 증가되여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민용비행장은 24개로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7월말, 훅호트와 울란차부를 잇는 고속철도가 곧 개통되면 내몽골은 정식으로 고속철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7-05/02/nw.D110000renmrb_20170502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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