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적금대출리률 4차례 거쳐 1% 하향조절
2016년 01월 21일 10: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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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중국인민은행에서는 선후로 4차례 공적금대출리률을 햐향조절했다.
구체적으로 2015년 3월 1일에 5년이상 개인주택공적금대출리률은 4.25%에서 4.00%로 하향조절, 5년이하(5년포함)개인 주택공적금대출리률은 3.75%에서 3.50%로 하향조절했다. 2015년 5월 11일에는 5년이상 개인주택공적금대출리률을 4.00%에서 3.75%로 하향조절, 5년이하(5년포함)개인주택공적금리률은 3.5%에서 3.25%로 하향조절했다.
2015년 6월 28일에는 5년이상 개인주택공적금대출리률은 3.75%에서 3.5%로 하향조절, 5년이하(5년포함)개인주택공적금대출리률을 3.25%에서 3%로 하향조절했다.
2015년 8월 26일에는 5년이상 개인주택공적금대출리률을 3.5%에서 3.25%로 하향조절, 5년이하(5년포함) 개인주택공적금대출리률은 3%에서 2.75%로 하향조절했다.
이로써 지난해 5년이상 개인주택공적금대출리률은 4.25%에서 3.25%로, 5년이하(5년포함)개인주택공적금리률은 3.75%에서 2.75%로 하향조절되여 각기 1%씩 하향조절되였다.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신용대출처 사업일군 위서곤은 “공적금대출리률을 하향조절한후 공적금대출인원들의 대출상환압력이 크게 경감되였습니다. 만약 한 직원이 2014년에 50만원을 대출하여 20년동안 상환할 경우 매달 260.08원씩 적게 물게 되여 20년동안 6만 2419원의 리자를 적게 물수있게 되는 셈입니다”고 밝혔다. 한편 60만원을 대출하여 20년동안 물경우에는 공적금대출을 하는 직원은 매달 312.1원을 적게 상환하게 되며 대출기한이 만기될때 7만 4904원의 리자를 적게 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