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 관련 비용 자선기금으로 기증
2013년 01월 04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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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말에 항주시총공회는 "춘풍행동"헌금을 받았다. 이 헌금은 며칠전 절강음악학원 착공식 때 절강성 관련 지도자들이 착공식을 현장조사연구의 형식으로 바꾸어 절약한 비용이다.
2012년 12월 26일, 절강음악학원이 정식 착공되였다. 원래는 착공식을 그럴듯하게 계획하였었는데 초청받은 절갈성 지도자들이 착공식보다 시공현장에서 조사연구하는것이 더욱 실제적이지 않겠는가 하는 건의를 제기했다.
착공식 당일 오전 10시경, 절강성 관련 지도자들은 비를 맞으며 절강음악학원 건설공사장에 찾아와 계획전시판을 자세히 참관하고 시공현장에서 어려운 점을 묻고 시공진척을 료해하고 건설자들을 위문했다.
관련 사업일군에 의하면 이날 착공식을 시공현장 조사연구의 형식으로 진행하여 절약한 비용을 특별자선기금으로 항주시 "춘풍행동"에 기증했다.
항주시"춘풍행동"자선금은 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중을 도와주는 등 활동에 사용한다. 지금까지 "춘풍행동"은 루계로 13차 전개하였으며 2300여만원의 자선금을 모았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