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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빈로 무순시 첫갈래“록색표지도로”로

2012년 12월 27일 16: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월24일,무순시 첫갈래로 되는 환보록색표지(环保绿色标识) 시범로가 정식 개통되였다. 매일 아침7시에서 저녁7시까지 정기적인 록색환보검사합격표지(标识)을 취득하지 못한 자동차는 록색표지 시범도로에 진입을 금지한다.

무순시정부에서 발포한 통고에 따르면 무순시에서 연빈로(沿滨路) 를 “록색표지도로”로 (绿标路)확정하였다. 이 도로구간은 동에서 동주교로부터 시작하여 서에는 화평교까지 전부 길이는 23킬로메터 이고 3개의 도심지를 통과하였다. 통고는 “록색표지도로”에는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와 공정 긴급 구조차 등 차량외에 환보록색 표지를 얻지 못한 기타 자동차는 일률로 통행을 금지한다고 분명히 규정하였다.

“록색표지도로”는 페기 배출(尾气排放)이 표준에 반드시 도달해야 하고 록색표지를 심사발급 받은 자동차만 통행하게 하는 도로를 가르킨다. 무순시 자동차오염퇴치관리판공실 주임 손흔의 소개에 의하면 “록색표지도로”를 창건하는것은 자동차 페기가스를 다스리 는것을 강화하고 점차로 갱신 혹은 황색표지차와 환보검사합격 표지가 없는 자동차를 도로에서 퇴출시켜 도시의 공기질량을 유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이다. 2011년 년말까지 무순시에는 자동차수가 19.3만량인데 지금은 매일80에서 100대의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보수로 예측해도 전 시 자동차는 이미 20만대롤 돌파했다.

엄청난 자동차수량은 교통에 압력을 조성할뿐만아니라 공기질량도 엄중히 나빠지게 만들고 있다. 무순시환경질량감측중심의 데이터에 따르면 자동차 페기의 오염물 배출량이 무순시 대기오염 총량의 비중이 비교적으로 크다. 그중 립경이(富含粒径) 2.5미크론 이던가 그보다 작을 때의 가흡입 과립물은 대기환경과 인체건강에 영향에 매우 크다.

목전, 무순시에서는 이미 연빈로에 여러곳에 경고표지를 설치하였고 전자 감시카메라 시설을 안장하였다. 감시 카메라와 영상촬영 등 방법을 통하여 “록색표지도로”에 주차 혹은 통행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일일이 검사하고 만약에 비록색표지차량이 제한한 시간내에 통행할시 발견되면은 500원의 벌금을 안긴다(마헌걸 특약기자).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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