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일전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주문화관광발전회의 정신을 관철 및 실시하고 도문시 문화관광발전의 심층 융합을 일층 추진하기 위해 도문시 백년부락의 전면적인 승격개조 공사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에 위치한 조선족 전통민속촌인 백년부락은 도문시의 중요한 관광명소중 하나이다. 그러나 내부건물은 지어진지 오래되고 장기간 보수를 받지 못했다. 18일,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상세한 상황을 료해하기 위해 각 해당 부문의 주요 책임자들을 조직해 현장답사 및 조사연구를 했다.
료해에 따르면 백년부락의 승격개조 공사에는 주로 전통가옥에 대한 보수와 로면, 담벽, 화장실의 건설 및 중국조선족민속전시관의 자리 배치와 문물관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기존의 민속식당에 대한 승격개조도 추진하게 될 예정인데 개조를 마치게 되면 이 민속식당은 한번에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백년부락의 승격개조 사업을 힘써 틀어쥠으로써 이를 기반으로 향후 도문시 문화관광의 직능, 리념, 자원, 산업, 봉사 및 대외교류의 융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