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따스한 봄이 왔다. 전 성 ‘세가지 틀어쥐기’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사흘간 도문시는 해당 부문들을 조직해 절강성 녕파시에 가 산업을 접목, 중점대상을 추진해 이에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건설을 틀어쥐기 위해 도문시는 투자유치에 남보다 앞서 ‘출발’했다. 설련휴가 끝나기 바쁘게 전 시 경제사업 및 ‘대상건설의 해’ 활동 포치 회의를 소집한 도문시는 대상건설을 경제사업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고 초점 산업 전환, 대상 질 제고, 요소보장 강화를 요구했다. 동시에 목표와 책임을 다지고 힘을 합쳐 일하며 건설환경을 최적화하고 대량의 큰 국면성과 기초성, 전략성, 견인성이 뛰여난 대상들을 기획 및 건설하여 왕성한 발전추세와 강력한 동력을 형성할 것을 요구했다.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경제 하행의 압력으로 인해 여러가지 곤난에 직면한 현실 앞에서 도문시는 중점대상 건설이라는 핵심요소를 틀어쥐고 대상건설 강화와 능률적인 투자의 확대를 사업의 중점으로 삼아 ‘큰 대상으로 중심을 잡고 작은 대상으로 에워싸며 산업을 지탱하고 여러 곳에서 함께 성과를 내는’ 량호한 발전 국면을 형성했다.
작년 한해, 도문시는 5000만원 이상의 중점대상을 32개 실시했는데 총투자액은 63억원에 달했으며 철양성일재생자원, 신련공무미합금단조, 초목원콩제품가공, 길평악세사리가공 등 중점대상들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경제무역상담회’, ‘제12회 두만강상담회’등 경제무역 활동을 통해 정밀한 투자유치를 전개한 결과 삼마복장, 보순태란황면역글로불린, 일동전자기계코일, 케메르전원변압기 등 세원 대상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38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올해, 도문시는 중점대상 63개를 실시하고 총투자액 84.5억원중 년내에 27.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중 5000만원 이상 대상은 30개, 총투자액 78.2억원중 년내에 24.1억원을 완성할 예정이고 500만원-5000만원 대상은 33개, 총투자액 6.3억원중 년내에 3.7억원을 완성할 계획이다.
“성당위와 성정부가 련속 3년 음력설 후의 첫날에 ‘세가지 틀어쥐기’대회를 소집하여 우리에게 사상 통일, 뚜렷한 방향, 확고한 신념, 각 사업 전력 추진 등에 대해 지도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요구에 따라 문제인도, 목표인도, 책임인도, 능률인도를 통일하고 ‘대상건설의 해’의 모든 사업을 대상화, 대책화, 임무화, 조치화하여 대상건설을 전력 추진할 것입니다.”
도문시발전개혁국 국장 양문일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도문시는 국가산업정책의 배치에 따라 미래 3년 동안의 우수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한패의 전략성, 실행 가능성이 높은 중점대상들을 내놓으며 ‘도문시 대상건설 겨울철 세가지 대상 투자촉구’, ‘대상집중 착공계절’, ‘현장으로 들어가고 사업의 1선에 서며 난제를 해결하는’ 등 활동들을 통해 대상건설 추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