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훈춘시출입경검사검역국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식품수출 관련 기업들에 대해 ‘일대일 부축’프로젝트를 전면 가동, 식품수출기업 발전에 진력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이 국에서는 기업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수출식품의 품질향상과 산업승격을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판매에서 ‘동일한 라인, 동일한 품질, 동일한 표준’ 프로젝트를 전면 가동했다.
최근 훈춘시동양실업유한회사는 생산을 확대하고 새로운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생산작업 현장을 일층 최적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 회사의 해당 정황을 료해한 훈춘시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즉시 기업과 소통하여 기업의 작업현장 배치, 물류방향, 기술공정 및 중요한 제어포인트 등에 초점을 맞춰 현장에 찾아가 직접 지도를 하고 건의를 제기했다. 또한 기업에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을 소개하고 기업의 신증 미국수출식품무역에 지도를 제공했으며 기업이 관련 생산활동을 정확히 조정할 데 관해 주의줌으로써 식품의 미국 수출 관련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고 미국수출 식품무역에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