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총):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는 3일 중국인대 제도리론연구년차회의 및 기바꿈회의에 참석할 때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시대의 발걸음을 바싹 따라 시대의 요구에 대답하고 인대제도 리론연구의 시대성, 실천성을 절실히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피어린 투쟁과 꾸준한 탐색을 거쳐 구축한 중국특색을 띤 정권조직형식으로서 뚜렷한 우세와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대제도와 인대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 발전의 전반국면에 립각하여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대하여 일련의 중요론술, 중요지시를 내려 인민대표대회제도의 과학적인 내포, 기본적인 특징과 본질적인 요구를 확장했는데 이는 인민대표대회제도의 법칙성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이 하나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음을 표징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새로운 리론, 새로운 관점,새로운 지시, 새로운 요구를 둘러싸고 인대사업의 실제와 결부시켜 연구사업이 착실하게 심화되도록 추동함으로써 더욱 많은 고품질 연구성과를 형성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더욱 잘 활용하여 새 시대 인대사업을 선도하고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