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꾜올림픽 ‘벚꽃’모양 성화봉 공개 |
3월 20일,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일본 도꾜에서 2020년 도꾜올림픽 성화봉양식을 공개했다. 도꾜올림픽 성화봉의 설계 령감은 벚꽃에서 왔으며 색조는 ‘벚꽃 골드’이다. 성화봉의 웃부분은 벚꽃잎 모양을 하고 있고 올림픽 불씨는 다섯개의 ‘꽃잎’에서 생겨난 불꽃이 토치 정중앙에서 하나로 된다. 성화봉의 전체 길이는 71센치, 총 무게는 약 1.2킬로그람에 달한다. 성화봉의 주소재는 알루미니움이며 신칸센 제조에 사용된 알루미니움 압축공예를 사용했다. 사진은 3월 20일 발표회에서 찍은 도꾜올림픽 성화봉의 모습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