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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곧 끼르끼즈스탄, 따지크스탄을 공식방문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원수리사회 제19차 회의,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임 조치회의 제5차 정상회의 참석

외교부 중외언론브리핑에서 관련 정황 소개

2019년 06월 11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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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0일발 본사소식: 외교부는 10일 중외언론브리핑을 거행했다. 외교부 부부장 장한휘가 국가주석 습근평이 이제 끼르끼즈스탄, 따지크스탄에 대해 공식방문을 진행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원수리사회 제19차 회의,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임 조치회의 제5차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관련 정황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장한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끼르끼즈스탄, 따지크스탄에 대해 공식방문을 하고 동시에 비슈케크에서 펼쳐지는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원수리사회 제19차 회의와 두산베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임 조치회의 제5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국제형세의 풍운변화에 직면해 중국과 끼르끼즈스탄, 따지크스탄을 비롯한 중아시아국가사이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건전하게 발전하고 있다. 중-끼, 중-따는 명실상부한 좋은 이웃이며 좋은 동반자이고 좋은 친구로서 량자관계는 한창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고 광활한 발전전경을 갖고 있다.

끼르끼즈스탄, 따지크스탄을 방문하는 기간 습근평 주석은 각기 제인베코브 대통령과 라흐몬 대통령이 거행하는 환영식, 회담, 서명식, 환영연회 등 공식활동에 참석하고 량국원수와 함께 중-끼, 중-따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미래발전에 대해 새로운 계획과 새로운 포치를 하게 되며 중-끼, 중-따관계의 정치적 기초를 더한층 단단히 다지고 중-끼, 중-따가 협력하여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쌍방의 고수준의 정치 상호신임을 더욱 많은 실제적인 협력성과로 전환시켜 민중의 복지를 증진시키며 각자 국가 발전진흥에 조력하고 중-끼, 중-따 관계가 새로운 형세하에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도록 확보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