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주기채):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력사연구원이 3일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여 당중앙을 대표하여 열렬히 축하했으며 전국의 광범한 력사연구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력사는 하나의 거울과도 같아서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오늘을 알고 력사를 배우면 현명해진다. 력사를 중시하고 력사를 연구하며 력사를 교훈으로 삼는 것은 중화민족 5000여년 문명사에서 하나의 우량한 전통이다. 당대중국은 력사중국의 연속과 발전이다. 새 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자면 중국 력사와 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더욱 필요하고 인류발전 력사법칙의 심각한 파악이 더욱 필요하며 력사에 대한 깊은 사고 속에서 지혜를 섭취하고 미래에로 나아가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연구는 모든 사회과학의 기초이다. 장시기 동안 당의 령도하에 우리 나라 력사학계에는 많은 인재가 배출되고 성과가 주렁져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우리 나라 광범한 력사연구사업일군들이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고 중국력사, 세계력사, 고고학 등 방면의 연구력량을 통합시켜 연구수준과 혁신능력을 힘써 제고하고 관련 력사학과의 융합발전을 추동하며 력사경험을 총화하고 력사법칙을 제시하며 력사추세를 파악하여 중국특색 력사학 학과체계, 학술체계, 담론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