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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푸틴에게 위문전보

2019년 01월 03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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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일발 신화통신: 1월 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로씨야 마그니토고르스크시 주민아빠트 가스폭발사고로 중대한 인원사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로씨야 대통령 푸틴에게 위문전보를 보냈다.

습근평은 위문전보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귀국 마그니토고르스크시의 한 주민아빠트에서 발생한 가스폭발로 중대한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을 놀랍게 알게 되였다.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또한 나 개인의 명의로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조난자가족에 진지한 위문을 전한다.

이 시각도 구조행동은 여전히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선생의 견강한 지도아래에서 이 돌발사건이 반드시 타당하게 처리되리라 나는 믿는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도 로씨야총리 메드베데프에게 위문전보를 보내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가족에 진지한 위문을 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