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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주석,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2018년 12월 31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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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29일 요청에 응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중국 인민들에게 새해 문안과 축복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관계는 아주 중요하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의 우호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면서 두나라 업무팀은 현재 아르헨띠나에서 달성한 두 정상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적극 리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대화와 협상은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두나라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들에게 모두 유조한 성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대통령과 미국 인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중미관계의 안정적인 성장 추진에 찬성한다면서 당면 두나라관계는 중요한 단계에 처해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달 초 아르헨띠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성공적인 회담을 갖고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두나라 업무팀은 제반 관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쌍방 업무팀이 마주 향해 서로의 거리를 좁히고 업무 진척을 다그쳐 조속히 서로에게 유리하고 세계에 유리한 협의를 달성하길 기대한다.

래년은 중미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중미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며 협력의 중미관계, 건설적인 중미관계를 발전시키려는미국에 찬상을 표한다.

습근평주석은, 미국과 함께 40년간 이어진 중미관계 발전의 경험을 잘 총화하고 경제무역, 두나라 군대, 집법, 마약금지, 지방, 인문 등 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대 국제, 지역 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고 서로 상대의 중요한 리익을 존중하며 조률,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관계를 추진하여 두나라 관계 발전이 두나라 인민과 각국 인민들에게 더 큰 복지를 가져다주게 하련다고 표했다.

두나라 정상은 또, 조선반도 정세 등 공통의 관심사인 국제와 지역 문제를 두고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조미 쌍방이 대화를 계속 진행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는것을 고무하고 지지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