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1일발 인민넷소식: 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2018년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당면 경제형세를 분석했으며 2019년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리극강은 연설에서 래년 경제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포치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전당, 전국은 19차 당대회에서 내린 전략적 배치를 시달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했으며 고품질발전의 요구에 따라 외부환경의 심각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어려음을 맞받아나아가면서 착실히 사업했으며 거시적 조정통제목표를 비교적 잘 완수하고 3대 난관공략전의 시작이 량호했으며 공급측 구조적 개혁이 심층 추진되고 개혁개방의 강도가 늘어났으며 중미경제무역마찰에 온당하게 대처하고 인민생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경제의 지속적인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세의 안정을 유지했으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목표를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이와 같은 성적의 취득은 쉽지 않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해 동안 우리는 실천 속에서 새로운 형세에서의 경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다음과 같은 법칙성 인식을 심화했다. 그것은 반드시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키잡이와 항로안내의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반드시 장기적인 대세로부터 당면의 형세를 인식하고 우리 나라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전망을 똑똑히 인식해야 하며 반드시 거시적 조정통제의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동적으로 예비조정과 미세조정하고 정책협동을 강화해야 하며 반드시 사회관심사에 제때에 대답하고 목적성 있게 시장예기를 주동적으로 인도해야 하며 반드시 여러 방면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전반국면사업의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