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습근평총서기는 21일 박근혜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축전에서 박근혜에게 당신이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들었다고 하면서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썼다.
축전은 계속하여 이렇게 썼다.
중국과 한국은 우호적인 린방이다. 수교 20년 이래 량국관계는 지속적이고 빠르게 발전하였으며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이 날따라 심화되여 량국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으며 또한 지역평화와 번영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이에 대해 나는 기쁘게 생각한다.
각하는 대 중국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다년간 량국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중국측도 중한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새로운 시기와 정세하에서 나는 당신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전략협력 동반자관계가 계속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각 령역의 호혜협력을 계속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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