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중공중앙 총서기, 중공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해군 “해구함”을 시찰했다(신화사 기자 왕건민 찍음). |
광주 12월 12일발 신화통신(신화사 기자 왕홍산, 해방군보 기자 류성동): 중공중앙 총서기, 중공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12월 8일과 10일 광주전구를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군은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하여 국방과 군대건설의 주제와 주선을 깊이있게 관철하여 국방과 군대 건설에 관한 당의 18차대회의 전략적포치를 참답게 락착해야 한다. 당의 지휘에 따르는것은 강군의 정신이며 능히 전투를 하고 승전을 하는것은 강군의 요점이며 법에 따라 군대를 다스리고 엄하게 군대를 다스리는것은 강군의 기초라는것을 명기하여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선후하여 해군 남해함대 "해구"함, 모 집단군 및 광주군구기관을 고찰하고 심수, 주해에 주둔하고있는 퇀급이상 지도간부와 광주주둔부대 사급이상 지도간부를 따뜻하게 회견했다. 거센 풍랑을 헤가르는 전투함에서, 포성이 울리는 련병장에서 그리고 정결한 련대기숙사청사에서 습근평은 갑판에 오르고 함정조종실에 들어가보고 전차에 타고 부대반까지 심입하여 장비와 설비를 살펴보고 실전연습을 관람하면서 기층장병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전사들과 같이 식사도 하면서 이들의 학습, 훈련, 생활 상황을 일일이 알아보았다.
고찰기간 습근평은 여러차례 부대의 사업회보와 군위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정치건설을 부대 제반 건설의 최우선위치에 놓고 시종 부대건설의 견정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유지하고 당대혁명군인들의 핵심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우리 군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훌륭한 작풍을 대거 고양하여 장병들이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지휘를 받으며 사명을 리행하는 정치적토대를 일층 튼튼히 해야 한다. 당면과 향후 한동안 사상정치건설을 강화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임무는 18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선전관철하는것이다. 실제와 련계하는데 편중하고 학습에 노력을 경주하여 18차 당대회 정신을 절실히 부대건설을 추진하고 군사임무를 수행하는 실천속에 확실하게 관철실시해야 한다. 전투의 표준으로 군사투쟁준비를 하고 장병들이 전사가 되여 싸우고 전사들을 인솔해 싸우며 군의 전투력을 련마하는 사상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실전의 요구로부터 출발해 부대를 엄하게 훈련시키고 군사투쟁준비로 현대화건설을 견인하여 부대가 정보화조건에서 국지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것을 핵심으로 삼고 다양한 군사임무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의법치군, 군을 엄하게 다스리는 방침을 에누리없이 실시하여 규률을 엄수하며 명령과 금지를 엄하게 집행하며 행동을 일치하게 하는 훌륭한 작풍을 양성해야 한다. 시종 사업중심을 기층에 두고 부대건설과 전투력의 토대를 보다 튼튼히 닦아야 한다.
습근평은 광주주둔부대 사급이상 지도간부들을 회견할 때 각별히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은 중화민족이 근대 들어 가장 위대한 꿈이다. 이 꿈은 강국의 꿈이기에 군대로 놓고 말하면 강군의 꿈이라고도 할수 있다. 우리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 반드시 부강과 강군의 상호통일을 견지하고 국방공고와 강군건설에 힘을 쏟아야 한다. 첫째, 당의 지휘에 무조건 복종하는 것은 강군의 령혼이라는것을 명기하고 반드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령도를 추호의 동요없이 견지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둘째, 싸울수 있고 싸워이길수 있는것은 강군의 요점이라는것을 명기하고 반드시 전투표준에 따라 건설하고 준비를 틀어쥠으로써 우리 군이 시종 부르면 올수 있고 오면 싸울수 있으며 싸우면 이길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의법치군, 엄하게 군대를 다스리는것은 강군의 초석이라는것을 명기하고 반드시 엄격한 작풍과 철같은 규률을 유지하여 부대의 집중통일과 안전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그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려정에서 영웅적인 인민군대는 기필코 전통을 발양하고 과거를 계승해 미래를 개척하여 어깨에 짊어진 력사적사명을 효과적으로 리행하리라 확신했다.
12월 10일, 중공중앙 총서기, 중공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광주 군구 모 부 훈련장에서 량서돌격차량에 올라 장비정황을 알아보았다(신화사 기자 왕건민 찍음).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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