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주둔 미군이 2일 한국에서 배치한 “사드”미싸일방어체계는 차단능력을 구비했음을 확인했다.
한국주둔 미군 대변인 노브 만닝은 한차례 성명에서 한국주둔 미군은 “사드”체계가 “운행가능”한 상태이고 “조선의 미싸일을 차단하고 한국을 방어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4월 26일, 현지 민중들의 반대와 항의하에 한국과 미국은 환경평가 등을 완성하지 못한채 “사드”체계 부분적 장비를 한국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했고 배치과정에 “사드” 진입을 반대하는 현지민중, 평화인사들과 충돌이 발생했다.
한국과 미국은 강제적으로 “사드”배치를 가속화하고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강렬한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한국 민중들은 4월 29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초불집회를 열여 “사드” 배치 계획이 불법이고 무효한것이라고 비평했으며 철수하도록 요구했다.
성주 현지주민들과 평화인사들은 최근 “사드”장비의 진입을 여러차례 반대했고 경찰측과의 대치상황도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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