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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한 부분적 국가 지도자 각기 회견

2019년 04월 26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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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원):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년 중국과 세르비아가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이래 량측 여러 령역의 협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더욱 확고해졌으며 서로간의 핵심리익을 드팀없이 지지했다. 세르비아는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연선국가이며 량측은 호혜협력을 심화하여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량측은 인문교류와 상호참조를 밀접히 하고 민심상통을 촉진하며 다자령역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하며 세계평화와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 케니아 대통령 우후루 케니아타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원):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케니아 대통령 우후루 케니아타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년도 안되는 사이에 나와 대통령각하가 세번이나 만났는데 이는 중국과 케니아 관계의 전략성과 높은 수준을 구현했다. 중국측은 대통령 각하가 여러번 공개적으로 중국과 케니아,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반박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케니아는 비교적 일찍 중국측과 ‘일대일로’공동건설 량해비망록을 체결한 국가이다. 중국측은 ‘일대일로’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성과 시달을 계기로 케니아측과 공동으로 중국과 케니아, 중국과 아프리카 여러 령역에서 협력의 량호한 추세를 잘 수호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철도 등 중점프로젝트의 경제와 사회적 효익을 발휘하여 더많은 중국기업이 케니아에 가서 투자하도록 고무격려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또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사소통과 조률을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관계는 서로간의 신뢰가 중요하고 꾸준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측은 우즈베키스탄측을 중요한 전략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측과 손잡고 나아가면서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고 공동으로 중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진력할 용의가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력사상 고대실크로드의 관건적인 중추였고 오늘날에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참여자와 건설자이다. 량측은 ‘일대일로’창의와 우즈베키스탄측 국가발전 5대 우선방향과 접목시켜 무역, 투자와 교통편리화를 촉진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을 강화하며 에너지협력을 확대하고 신에너지령역의 협력을 확장하며 인문, 지방, 안전 등 령역에서의 교류를 심화해야 한다.

습근평,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3년간 중국과 필리핀 관계는 회복, 공고, 격상의 ‘3부곡’을 완성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 실천은 중국과 필리핀이 선린우호를 견지하면서 력사조류에 순응하는 것은 인민의 기대에 부합되고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나는 대통령각하와 함께 계속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각도에서 량국관계의 정확한 항로를 잘 파악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선린우호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함께 발전하는 큰 구도를 공동으로 마련하며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는 큰 지혜를 발휘하고 세계발전의 큰 조류를 파악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 창의는 대통령각하가 제기한 ‘대건설과 특별건설’전망계획과 고도로 부합되며 량측의 협력은 아주 큰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측은 필리핀측과 함께 발전전략접목을 심화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기틀내에서 협력의 포인트를 형성하며 중국과 필리핀 량국 및 지역 각국의 련통과 발전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신용을 중히 여기고 승낙을 지키며 동반자정신을 발양하여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해상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계속 마약퇴치, 반테로 등 문제에서 필리핀인민의 정의로운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습근평, 키프로스 대통령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키프로스 대통령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키프로스 량국은 모두 유구한 력사와 문명을 갖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대국과 소국이 평등하게 대하고 호혜협력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 새로운 력사조건에서 량측은 계속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를 서로 지지하고 량자협력의 령역을 확대하며 인문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키프로스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3대주의 중추적위치에 자리를 잡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참여자이며 중국측은 키프로스측과 항구, 해운, 기반시설건설 등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함과 아울러 지중해구역에서 제3자 협력의 전개를 연구토론할 용의가 있다. 키프로스측에서 계속 중국과 유럽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

습근평,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 (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벨라루스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벨라루스는 전천후적인 훌륭한 벗이다. 최근년간 중국과 벨라루스의 상호신임과 협력공생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높은 수준으로 운행되면서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중국과 벨라루스공업단지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본보기공사의 하나로 되였으며 량국 실무협력은 이미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되였다. 량측은 ‘일대일로’창의와 벨라루스측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공업단지 건설과 경제무역, 투자, 관광, 교육, 지방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습근평, 말레이시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마드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말라이시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마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45년의 절반 시간은 마하티르 각하의 총리임기내였으며 각하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발전에 대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 당면 량국관계가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 섰있다. 우리는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기회로 삼아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를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량측은 중국과 말라이시아 우호를 견지하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뢰해야 하며 서로간의 중대한 관심사를 돌봐주고 서로간에 리해하고 지지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중국의 전방위적인 개방을 추동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각국, 특히는 주변국가에 보다 큰 더욱 큰 기회를 갖다주게 된다.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기초가 탄탄하고 전망을 기대할 수 있는바 량측은 전망계획을 강화하고 협력플랫폼을 확대하며 고품질협력을 추진해야 하며 ‘량국의 두개 산업단지’ 규모를 확대하고 실력을 강화하여 그것이 ‘륙해 새로운 통로’의 중요한 절점으로 되게 함으로써 량국과 지역의 상호련결과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총리각하의 ‘아시아가치관’을 숭상하고 개발도상국의 단결과 협력을 창도하는 것은 당면의 형세에서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량측은 다자협조를 강화하여 중국-아세안 협력의 질제고와 승격을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이 래년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의를 잘 개최하여 구역경제의 일체화와 경제글로벌화를 추동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의 구축을 추동하는 것을 지지한다.

습근평, 파푸아뉴기니 총리 피터 오닐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파푸아뉴기니 총리 피터 오닐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11월에 나는 성공적으로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함과 아울러 8개의 수교한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과 회동을 가졌다. 당면에 중국과 파푸뉴기니의 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중국측은 파푸아뉴기니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외교의 선차적 방향으로 확정하고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중국측에 드팀없는 지지를 준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중국측은 파푸아뉴기니측이 자국국정에 적합한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지지하며 파푸아뉴기니측과 함께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우의를 심화하며 다자기틀내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더욱 큰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파푸아뉴기니는 ‘일대일로’공동건설협력을 전개하는 면에서 태평양섬나라들의 앞장에서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더한층 협력을 확대하여 섬나라지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 시범과 선도 역할을 해야 한다.

습근평, 인도네시아 부통령 유숩 칼라 회견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인도네시아 부통령 유숩 칼라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유숩 칼라가 전달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의 친필편지를 접수함과 아울러 조코대 위도도 대통령에 대한 진지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1세기 해상실크로드는 바로 내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때 제기한 것이다. 최근년간 량국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계기로 량자관계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여러 령역의 협력성과가 뚜렷하다. 량측은 계속 선린우호를 고양하고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며 량국관계의 옳바른 항로를 파악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과 ‘글로벌 해양지점’의 접목은 새 시기 량국협력의 대강이다. 량측은 조속히 중점 협력 령역과 방향을 명확히 하고 자카르타-반등고속철도 등 중점협력프로젝트를 잘 시달해야 한다. 내가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공생의 신형국제관계의 구축을 제기한 목적은 오늘날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중국방안을 제기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64년전에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공동으로 창도한 ‘반둥회의 10개 원칙’과 일맥상통하다. 량측은 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하고 개발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공도으로 수호하며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