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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트럼프, 선거집회 다시 시작해

2020년 06월 22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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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6월 20일발 신화통신(신화사 기자 서검매 손정 등선래): 여러가지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트럼프가 선거집회를 다시 시작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자로 결정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0일 오클라호마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털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미국에서 폭발한 후의 첫번째 선거집회를 진행했다.

11월 3일, 대선투표일까지 아직 4개월 반이 남은 시간에 민주당 방면에서는 전임 부통령인 바이든을 대통령 후보자로 기본적으로 결정해 대결구도가 대체로 확정되였다. 몇달 동안 지속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과 이로 인한 경제적 충격과 고실업률,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이 유발한 항의소동 등이 더해져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와 련임에 큰 압력을 가져다주었으며 이는 불가피하게 두 정당이 경쟁하는 초점화제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