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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경찰 폭력집법으로 인한 항의활동 지속 승격중, 더 많은 증거들이 로출돼

2020년 06월 08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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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 백인 경찰의 폭력집법으로 아프리카계 남성이 숨진 사건이 유발한 항의활동이 지속적으로 승격되면서 기타 서방국가로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 경찰 폭력집법과 관련되는 더 많은 증거들이 공중들에게 폭로되였다.

올 3월3일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미국 워싱톤주에서 이름이 마누엘 엘리스인 아프리카계 남성 한명이 역시 경찰측의 폭력적인 대접을 받았다. 경찰의 사후 통보에 따르면 엘리스는 응급처치 무효로 숨졌다. 엘리스의 부검보고는 이달 3일 공포되였는데 보고에 따르면 엘리스의 신체는 압박으로 인해 산소가 부족하였고 결국 호흡곤란으로 숨졌다.

이밖에 미국 라지오방송사가 5일 보도한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뉴욕 브루클린 감옥의 아프리카계 수감자 미르 플로이드가 감방에서 페퍼 스프레이에 맞은후 숨졌다.

폭력집법사건이 잇따라 발각되면서 미국 각지의 시위행동은 더 불거지고 있다. 미국 각지에서 벌어진 시위활동 과정에서도 집법자와 일반 민중들사이의 충돌도 계속되고있다. 경찰의 습격을 당한 자들은 시위항의활동에 참가한 아프리카계 민중들뿐만 아니라 백인, 심지어 현장보도를 하고 있는 매체 기자들도 포함된다. 일부 기자들은 자신의 신원을 밝힌후에도 여전히 경찰의 습격이나 체포를 당했다.

6일, 영국 런던에서는 재차 대규모 반인종주의 시위활동이 벌어졌다. 오스트랄리아 전국각지 많은 도시의 민중들도 6일 대규모 시위활동을 펼치면서 미국 경찰의 폭력집법을 반대하고 오스트랄리아 원주민의 합법권익을 보장할것을 사회각계에 호소했다.

경찰의 학대를 받아 숨진 원주민의 어머니도 시위현장에 동참했다. 그녀는 흑인의 몫숨도 몫숨이고 원주민들의 몫숨 역시 소중하다며 자신의 권리를 위해 행진하면서 불공평한 제도속박을 헤쳐나갈것이라고 주장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