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1월 22일발 신화통신: 로씨야련방 해양하천운수국은 22일, 21일 게르치해협에서 발생한 화물선 화재사고 실종자들은 생존가능성이 없다고 표시했다.
로씨야련방 해양하천운수국은 22일 공고를 발부해 이 두척의 화물선에는 총 32명이 탑승해있었고 22일 새벽까지 구조부문은 총 12명을 구조했으며 10명의 시신을 찾았으며 이외 10명은 실종상태라고 밝혔다. 불길이 크고 또 날씨가 렬악한 원인으로 구조부문은 실종자들의 생존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현재 구조작업은 사고처리단계에 진입했다.
로씨야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 두척의 화물선은 탄자니아 국기를 걸고 있었고 각각 유조선과 액화가스운수선이였는데 탑승한 사람들은 모두 토이기와 인도에서 왔다고 한다. 사건발생시 이 두척의 화물선은 연료운수작업에 한창이였다. 그런데 그중 한척의 화물선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으며 불길이 신속히 만연되면서 다른 한척의 화물선으로 불길이 번져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