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 21일발 신화통신: 영국 수상 테레사 메이는 21일, 전에 회의에서 부결된 ‘브랙시트’ 협의와 관련해 영국 국내 일부 당파와 협상을 진행중이고 유렵련맹과 계속 담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테레사 메이는 당일 영국 국회 하원에서 현재 얼스터 민주통일당 등 당파와 협의내용중의 ‘브랙시트’ 이후의 얼스터 변경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표시했다.
테레사 메이는 ‘브랙시트’를 연기하는 것은 의회 하원의 지지를 획득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브랙시트’ 취소 역시 2016년 영국 전민 공개투표 결과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달 15일, 영국 의회 하원은 공개투표로 전에 영국 정부와 유럽련맹이 달성한 ‘브랙시트’ 협의를 부결했다. 얼스터 민주통일당 등 당파는 이에 반대표를 던졌다.
전에 협의에 의하면 영국은 3월 29일에 유럽련맹에서 정식 탈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