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2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등선래): 《워싱톤포스트지》의 27일 보도에 의하면 2018년 미국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수와 사망자수는 근 20년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했다. 이외 400만명이 넘는 소년아동이 2017-2018 학기에 학교가 페쇄되는 상황을 경험해 많은 사람들의 심신이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이 신문이 통계한 데 의하면 올해부터 미국에는 총 25건의 학교 총격사건이 발생했는데 25332명의 학생이 영향을 받았고 그중 33명이 목숨을 잃고 61명이 부상당했으며 상술한 수치는 모두 1999년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2017-2018 학기에 미국 각 주 및 콜롬비아특별구는 모두 학교를 페쇄했다고 한다. 또한 2017년 9월 2일 미국 로동절부터 2018년 5월 28일 령영기념일까지 모든 수업날마다 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거나 총격 위협을 받아 학교가 페쇄된 사건이 발생했다. 페쇄된 학교는 어디에나 있었고 인구특징, 부유정도, 학교위치, 안전조치 등 면에서 규칙이 없었다.
보도에 의하면 학교 페쇄를 경험한 400여만명의 소년아동중에서 100만명이 11세 이하이고 그중 최소 22만명이 유치원 아동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이런 테로경험은 많은 아이들에게 장기적인 피해를 조성하는데 학생 성적 하락, 사교장애, 우울, 초조, 수면부족, 약물람용 문제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