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4월 하순부터 가뭄철에 들어가 날씨가 덥고 건조하다.
남쑬라웨씨성 소재지 마카사르의 상인 알렉스는 로동자들을 지휘하여 컨테이너에 말린 해조를 포장해 넣으면서 이런 해조는 중국의 "해상고속철"을 통해 직접 하문으로 수송해간다고 말했다.
알렉스가 말하는 "해상고속철"이란 바로 2015년에 개통한 중국항운기업 해풍집운의 마카사르로부터 중국으로 직통하는 컨테이너항선을 가리킨다. 매주 해풍 운송선이 마카사르에 도착할때마다 그는 쉬새없이 돌아치고 있다.
그는 "해상고속철"을 리용하기 때문에 수출화물의 수송비용이 대폭 내려갔고 달마다 중국에서 오는 주문액이 2천여톤에 달해 해조무역을 몇십년해 왔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쉽게 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항선은 마카사르의 유일한 국제항선으로서 항구에서 화물이 떠나 6일내지 7일이면 중국 하문에 도착할수 있다. 이 항선을 운영한후 지난 1년동안에 업무량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2016년에 해풍집운 그룹은 마카사르항구에서 만여개의 컨테이너를 수송해갔고 그 화물품종도 해산물, 요과, 향료, 야자, 석재 등이 망라되여 이 항구는 인도네시아 동부지구 제품수출의 국제 새통로로 되였다. 뿐만 아니라 현지 정부와 기업가들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마카사르는 직통 화물항선으로 하여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왔다. 인도네시아 남쑬라웨씨성의 공업 및 무역국 국장 하디는 인도네시아 동부의 자원이 풍부하지만 편벽한 위치에 처해있고 기초시설도 뒤떨어져 쟈까르따 등 부두를 통해 제품을 수출하기 때문에 수송시간이 길고 원가도 높아 인도네시아 동부 제품수출과 경제발전을 저애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카사르와 외부와의 해상직통수송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상공인들의 소원이였다고 지적했다.
하디 국장은 해풍직항 항선이 개통된후 마카사르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수송시간이 줄어들면서 매 컨테이너의 수송비용이 20%내지 25% 줄어들었고 기업소에도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항선은 제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인도네시아 동부지구의 자원을 조율하며 현지의 경제를 춰세우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하디 국장은 중국기업소가 마카사르에서 중국으로 직통하는 국제항선을 개통한것은 인도네시아 동부의 뒤떨어진 면모를 개변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주어 동부 인민들의 소원을 풀었다고 말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간의 쌍무관계의 발전과 더불어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중국은 다년간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인 동시에 2016년에는 9번째로 가는 투자래원국으로부터 3번째로가는 투자래원국으로 되였고 중국대륙으로부터 인도네시아에 가서 여행하는 관광객이 연인수로 백43만명에 달해 인도네시아의 첫째가는 관광래원지로 되였다. 한편 중국과 인도네시아 동부간의 투자협력과 경제무역래왕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해풍집운의 인도네시아회사 총경리 류돈걸은 중국의 "일대일로"창의는 더욱 많은 중국기업소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하여 지금 인도네시아 동부에 가서 투자하여 기업을 꾸리는 회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도 인도네시아 동부발전에 진력하고있어 마카사르와 중국간의 직통항선이 금후 더욱 좋은 발전전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류돈걸 경리는 해풍집운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동부간의 첫 직통항선을 개통한 회사로서 중국정부가 제기한 "일대일로"창의에 적극 향응하여 두나라간의 경제무역협력에 편리를 제공하고 두나라 무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동부의 제품수출과 경제발전을 지지하여 더욱 많은 중국의 훌륭한 제품을 인도네시아에 보내주고 일방적인 무역을 쌍무무역으로 확대시켜 "일대일로"건설의 성과를 더욱 풍부히 하련다고 말했다.
해풍집운의 컨테이너 화물선은 마카사르 부두를 떠나 중국 하문으로 향하고 있다. 화물선은 중국 인도네시아간 친선호혜협력의 아름다움 장을 열며 풍랑을 헤가르며 나아가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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