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경 틸러슨은 3일, 조선정권의 교체를 모색하지 않고 금후 조선과의 담판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것이지만 조선에 대한 진일보 제재의 준비도 하고있다고 밝혔다.
틸러슨은 당일 국무원 전체 인원과의 연설에서 조선반도 문제에서 미국측은 조선반도 통일을 가속화하지 않을것이고 조선 미래의 안전과 경제번영은 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한다는것을 깨닫게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틸러슨은 또 만약 조선에 대한 추가제재가 필요하다면 미국측은 이에 준비를 할것이고 조선에서 계속하여 미싸일발사와 새로운 핵실험을 진행한다면 미국은 이에 추가제재를 실시할것인지에 대해서도 립장을 표명했다.
미국측은 지난달 26일 조선경제 제재강도의 강화와 외교압력을 결부해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할것이고 담판을 통해 이런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것이며 동시에 미국과 련맹국가의 안전을 보호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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