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경찰 야누꼬비치 수배
2014년 02월 26일 09: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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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무부가 24일, 야누꼬비치정권이 시위민중을 진압한 사건을 립건 조사한다고 선포하고 야노꼬비치와 여러명 고위관원을 수배하였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중앙선거위원회 보도국은, 5월 25일로 앞당겨 진행하게 될 대선을 위해 준비를 하고 2월 25일부터 대통령 후보 추천과 경선활동을 시작한다고 선포하였다.
22일 우크라이나 정세가 돌변하면서 석방된 조국당 지도자이며 전 총리였던 지모센꼬가 대통령 총선에서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다.
로씨야 메드베제프 총리는 24일 소치에서 매체의 취재를 받을때 현시점에서 우크라이나 권력기관을 통제하는것이 합법적인지에 대해 질의를 던졌다. 메드베제프 총리는,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와 체결한 법적 강제력을 띤 모든 협의를 리행할것이고 표하였다.
지난해말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에 150억딸라의 대출을 내주기로 합의하였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세가 악화되면서 로씨야는 이 지원계획을 동결하였다.
로씨야 련방위원회 주석 마트비엔꼬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사건은 실제상 폭력적인 정권쟁탈이라면서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오직 한명의 합법적인 지도자가 있으며 그가 바로 야노꼬비치 대통령이라고 표하였다.
로씨야 외교부는 24일 성명을 발표해, 우크라이나 정세발전에 극도의 불안을 표하였다. 성명은, 일부 서방나라의 립장에서 현재 관심하는것은 일방적인 지연적인 정치 속셈이지 결코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아니라고 표하였다. 성명은, 최대한 책임감을 갖고 정세가 진일보 악화되지 않도록 확보하고 우크라이나가 법제 궤도에 돌아갈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우크라이나 위기 관련 각측에 호소하였다.
이달 21일, 야노꼬비치와 반대파 지도자는 협의를 맺고 며칠간 지속된 폭력충돌을 끝내는 것으로 근 3개월간 지속된 정치위기를 해결해려 하였다. 22일, 우크라이나 정국이 급격하면서 반대당은 회의를 주최하여 야노꼬비치 대통령 직무를 해제할데 대한 일련의 결의를 채택하였다.
하지만 야노꼬비치 대통령은, 의회에서 채택한 모든 결의는 불법이라고 지적하고 자신은 사퇴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하였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23일 결의를 채택해 토르찌노프 의장이 잠시 대통령직을 대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