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석): 2019년 력도아시아선수권대회 및 2020년 도꾜올림픽 자격경기가 22일 녕파에서 세번째 경기일 쟁탈이 이어졌는데 이날 진행된 남자 73킬로그람급 경기에서 리우올림픽 69킬로그람급 금메달리스트 녕파 사람 석지용이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인상(抓举) 168킬로그람, 용상(挺举) 194킬로그람, 총성적 362킬로그람으로 세개 금메달을 휩쓸고 인상과 총성적에서 두개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력도아시아선수권대회 경기일중 첫 두날 중국팀은 개선가를 높이 불렀다. 남자 61킬로그람급 경기에서 중국팀 선수 리발빈과 진복림은 이 등급의 총성적 세계기록보유자 인도네시아 선수 이라완을 꺾고 결국 리발빈이 인상과 용상, 총성적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후지혜가 녀자 49킬로그람급 인상, 용상과 총성적에서 금메달 세개를 차지했고 심리군은 남자 67킬로그람급에서 금메달 세개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3개 항목에서 모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