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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2022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경기 주최권 획득

2019년 04월 23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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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4월 22일발 신화통신: 제5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일종목 경기가 현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중이다. 국제탁구련맹은 22일 중국 성도가 2022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경기 주최권을 획득했고 미국 휴스턴이 201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일항목 경기 주최권을 획득했다고 선포했다.

성도는 북경, 천진, 상해, 광주와 소주 다음으로 중국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6번째 도시이다. 성도는 2018년에 녀자월드컵을 주최했고 올해 남자와 녀자 월드컵 경기도 모두 성도에서 개최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