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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변의 겨울'빙설축제" 1월 18일 개막

길림성 첫 겨울철 조선관광코스 "도문-온성 1일유람" 개통

2012년 12월 18일 09: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월 17일 오전에 있은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인민정부에서는 2013년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38일간 도문시에서 "빙설두만강, 환락변경유람"라는 주제로 "2013'연변의 겨울'중국두만강빙설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소식공개회에서 도문시인민정부 부시장 종세구가 "2013'연변의 겨울'중국두만강빙설축제"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는 도문시는 두만강문화를 선양하기 위하여 경울철관광을 돌파구로 삼고 련속 3년간 빙설축제를 개최하였는데 겨울철관광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두만강빙설축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높였다고 하면서 이번 빙설축제는 연변주인민정부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도문시인민정부와 연변주관광국, 연변주교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빙설두만강, 환락변경유람"주제를 둘러싸고 경축행사, 오락체험, 교육체험, 전시 등 31개의 교육성, 관상성, 오락성과 참여성을 일체화한 빙설계렬활동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 도문시는 독특한 지역우세를 리용하여 "중국도문-조선남양보행유람"에 이어 길림성 첫 겨울철 조선관광코스인 "중국도문-조선온성 겨울철 1일유람"를 개통하게 된다. 관광객들은 24시간전에 신청하여 관광수속을 마치면 도문통상구를 거쳐 조선땅을 밟을수 있으며 겨울의 신비한 이국풍정관광을 할수 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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