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관광의 진미를 느낄수 있는 중국 도문—조선 온성 1일관광코스가 22일부터 정식 개통되여 조선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접할 기회를 잡을수 있게 됐다.
도문시관광국에서 알심들여 개통한 도문—조선 온성 1일관광은 628년 력사를 지니고있는 온성군의 자연풍경을 감상할수 있으며 조선로동당 제1차 대표대회의 소집지인 왕재산의 왕재산혁명유적지와 잘 꾸며진 왕재산박물관을 돌아볼수 있으며 두만강을 마주하고 있는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또 다른 감회를 받게 된다.
조선의 대표적 관광지이며 조선혁명의 홰불이 타오른 이곳에서 또 조선소년궁 어린이들이 펼쳐보이는 이채로운 공연을 감상할수 있으며 돌아오는 길연선에서 김일성주석과 조선의 어린들을 함께 담은 거폭의 초상화와 김일성주석이 당년에 남양에서 주보충장군과 상봉한 기념관 그리고 남양기차역을 둘러볼수 있다.
두만강국제려행사의 책임자에 의하면 1일관광코스는 비록 시간이 짧지만 빈틈없는 일정배치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충분하게 제공해주고있으며 간편한 수속절차와 값싼 관광비용 그리고 재빠른 관광단모집 등 여건으로 언녕부터 국경관광에 흥미를 갖고있는 많은 관광객들의 문의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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