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6월 17일 8시 20분, 우리 나라는 첫 수소탄 공중폭발시험에 성공했는데 실제측량 당량은 330만톤에 달해 중국은 세계상에서 네번째로 수소탄기술을 장악한 나라로 되였다.
“만단의 준비가 되였다. …세계를 진동할 시각이 다가왔다.” “갑자기 빛발이 눈부신 가운데 파란 하늘에서 하나의 불길이 솟구치면서 큰 불덩이가 나타났으며 하늘땅이 무너지는 듯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불덩이가 사라지고 버섯구름이 솟아올랐다. 우리 나라가 자체로 설계하고 자체로 제작한 첫 수소탄이 폭발에 성공했다! “1967년 6월 18일, 인민일보는 글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 첫 수소탄폭발성공에 대하여 실기보도를 진행했다.”
[뉴스접속]20세기 50-60년대, 준엄한 국제정세에 직면하여 제국주의의 무력위협에 대응하고 대국의 핵공갈, 핵독점을 타파하여 국방실력을 하루속히 증강하고 평화를 보위하기 위해 당중앙은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을 연구제작하여 중점적으로 국방첨단기술을 돌파하기로 과단하게 결정하여 인민공화국의 발전과 안전에 대하여 중대한 전략적 의의가 있는 영명한 결책을 내렸다.
중국의 핵공업은 탄생한 날부터 평화를 수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력사조류에 순응하여 강성시키는 동시에 중점적으로 국민경제건설을 위해 봉사하면서 원자력발전 ‘공백’의 돌파와 걸음마다 도약하는 핵에너지의 꿈을 실현했다.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는 자체의 력량에 의거하여 완전한 핵공업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방안전과 경제건설을 위해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1991년 12월,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설계하고 자체로 건조한 첫 진산핵원자력발전소가 송전망에 련결되여 발전했다. 2015년 5월 6일,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혁신하고 완전한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제3세대 원자력발전기술 ‘화룡1호’ 첫 반응로 시범공사가 정식으로 복청원자력발전소에 정착하여 착공건설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