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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심박수가 느릴수록 건강한가? 이 수치보다 낮으면 조심해야!

2024년 01월 05일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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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이 현저히 느려지고 지속적으로 분당 50회 미만을 유지하면 동결절기능 장애와 방실전도경색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로인의 심장박동이 너무 느린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병리학적 요인으로 제때에 진료를 받고 심전도검사 또는 24시간 동태심전도검사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진단해야 한다.

동시에 일부 부정맥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위험이 증가한다. 례를 들어 2도 방실전도 차단의 경우 년령이 5세 증가할 때마다 발병위험이 1.34배 증가한다. 왼쪽 좌속지 및 오속지 전도 차단 발병률은 년령에 따라 더욱 증가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80세 이상 로인의 우속지(右束支)전도차단 유병률은 10%이다.

현재 무증상서맥은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데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때에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서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신, 흑몽, 심부전 또는 아스증후군(심원성 뇌허혈증후군)과 같은 심장, 뇌, 신장 등 중요한 장기의 혈액공급이 부족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는 약물치료를 제공한다. 또 일부 환자에게 영구적인 심장박동기를 삽입할 것을 권장하는데 현재 영구적인 심장박동기는 심장박동부진을 근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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