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전국선전부장회의가 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와 20기 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며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 추진이라는 이 가장 큰 정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새 시대 새로운 문화적 사명을 단단히 파악하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는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모으며 주류가치, 주류여론과 주류문화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확고한 사상적 보장과 강대한 정신적 력량, 유리한 문화적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할 데 대해 일련의 새로운 중요론술을 하여 선전사상문화사업의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 전략성 중대문제에 대해 한층 더 대답함으로써 우리가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당중앙은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를 소집하고 회의에서 습근평문화사상을 정식으로 제기했는바 새 로정에서 우리 당의 문화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 습근평문화사상을 인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새로운 형세와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선전사상문화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제교양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진정으로 배우고 터득하고 믿고 활용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학습관철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신심을 증강하고 공감대를 응집하는 것을 둘러싸고 주류여론의 새로운 태세를 구축하고 정면선전과 여론인도를 계속 강화하며 중국경제의 광명론을 노래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광범위하게 실천하고 사상도덕과 정신문명건설을 추진하며 시대의 새로운 풍모를 더욱 잘 육성해야 한다. 문화정품 창작, 생산과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전승을 강화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문명교류와 상호 학습을 심화하고 국제전파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당의 문화령도권을 견지하여 당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이 시종일관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