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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민 건강운동일' 활동 풍부하고 다채로와

2019년 08월 08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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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7일발 신화통신: 2019년 8월 8일은 우리 나라의 제11번째 '전민 건강운동일'이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의 전민 건강운동사업은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는바 각지 건강운동 장소와 시설 건설이 부단히 부완되고 백성들의 건강운동 열정도 점점 더 높아졌으며 과학적인 건강운동 리념이 점차 사람들 가슴 속 깊이 파고들었다.

올해의 '전민 건강운동일'은 마침 제2기 전국청년운동회의 개막일과 같은 날인데 청소년들의 광범한 참여는 전민 신체단련사업 미래의 발전에 무한한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새로 출범한 <국무원의 건강중국행동을 실시할 데 대한 의견>, <건강중국행동 조직실시와 심사방안>, <건강중국행동(2019년-2030년)> 등 일련의 문건에서는 위생건강사업의 지도사상을 '병치료 중심'으로부터 '인민건강 중심'으로의 전변을 명확히 하여 전민 건강단련 함께 참여, 건강중국 함께 동행이라는 새로운 주선률을 연주했다.

'전민 건강운동일' 활동형식이 풍부하고 광범하게 참여

올해의 '전민 건강운동일'은 목요일이기에 전체 군중들의 광범한 참여에 편리를 주기 위해 '전민 건강운동일' 특색 시범활동이 8월 3일부터 1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각항 활동은 인민군중들의 날로 늘어나는 건강운동에 대한 요구를 출발점으로 하여 '편민혜민'의 원칙을 견지하고 군중 주변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전민 건강운동활동을 조직, 전개하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높인다.

'전민 건강운동일' 주회장 라지오체조, 작업간체조 집중 전시공연 및 '건강중국행동' 주제추진활동이 3일 섬서 서안에서 개최되는데 780명의 전국 각지에서 온 공연참가 대표집단이 제9차 라지오체조를 표현한다.

같은 날 2019전국대중환락빙설주간이 심양 올림픽공원에서 가동한다. 전국 대중환락빙설주간의 주요 참여인원은 청소년과 학생이 위주인데 '도시에 진출하고 백성과 가까이'라는 사로를 받들어 활동기간 '국가대표팀 훈련공개일', '빙설종목 체력 겨루기' 전민 도전경기', '전민 빙설공개수업' 등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롭고 형식이 다양한 빙서테마활동을 통해 군중들 신변으로 다가간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